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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커스 - 고도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251 2021.06.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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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오면 아무리 중요하지 않은 전화라도 가슴이 살짝 뛰며 하던 일을 멈추고 서라도 왠지 받아야 할것같은 초조함이 듭니다.

반면 급하지는 않지만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 운동 독서 자격증 공부 기술배우기 등은 울리는 전화벨에 반응하듯 바로 하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전화벨에 반응을 하듯, 알림문자에 반응을 하듯,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해낼 수만 있다면 충분히 발전하며 앞서가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기만 하면 내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전화 받듯이 할 수있는 집중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하이퍼 포커스 시작하기

전과는 다르게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쉽습니다 같은 강의를 들었다고 해도 조금만 노력하면 같은 분야라도 나만의 방법으로 풀어가며 남들과 차별화 할수도 있습니다 테크니컬한 영역의 교육과정 및 지식수준도 몇 십년전에 비하면 더 어린 나이에 더 어려운 것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데 기성세대 보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원하는 지식과 기술을 인터넷으로 익힐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왠만한 것들은 모두 온라인에서 배울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번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은 더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한번 마음먹기까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잘 안됩니다

야나두의 성공스토리를 말한 대표님도 온라인 학습을 하는 사람들이 평균 수강을 완료하는 퍼센티지가 생각보다 낮다고 말합니다 데이터를 열어 봤더니 강의를 구매하신 분들 중에 10% 밖에 끝까지 보지 안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이야기는 20%는 강의를 열어보지도 않으셨다고 합니다

대부분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뇌가 방해 받아서가 아니라

방해받는 그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하고 싶은 유혹이 계속생긴다는 것입니다

하이퍼포커스이 저자는

스마트폰이 자신의 뇌를 자극시키고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여 집중력에 방해되는 부분에 주목합니다

그래서 30일간 핸드폰을 하루에 최대 30분만 써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세가지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첫번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식은죽먹기 처럼 쉽게 집중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폰과 거리두기를 하기 전보다 휠씬 쉽게 집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계획과 미래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단순히 기계하나를 제거 했을 뿐인데 이 세가지 효가를 얻게 된것입니다

방해받고 복잡한 상태를 좋하는, 지나치게 자극된 뇌를 가라 앉히기 위해 내린 처방은 바로 지루함입니다

우리뇌가 방해받기를 좋아한다는 말은 가만히 있어도 혼돈을 좋아한다는 말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하는 노력은 조던 피터슨이 이야기한 것처럼 혼돈을 덜 혼돈스럽게 하는 것일겁니다

피터슨은 주변을 청소하는 것을 이야기 했지만 크리스 베릴리는 지루함을 이야기 합니다

베일리는 30일동안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 외에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지루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튠스의 약관을 읽거나 통화 대기시간이 엄청 긴 공항 수화물 부서에 전화해서 물건을 찾는일등을 한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알아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 걱정 이웃 걱정보다 앞서 연예인 걱정을 하거나 필요하지도 않은 신상품에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전에는 인터넷과 기술이 발전하지 못해서 주변 소식을 늦게 알거나 알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손 안에서 모든것을 접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습니다

스타워즈의 제대이중 한명이 한말처럼 지금 세대야 말로 우리가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가 우리의 현실을 결정할 떄인것 같습니다

항상 기억하거라

네가 어디에 집중하는가 현실을 결정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집중력을 발휘하기 전에 해야 할 것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하는 겁니다

내 마음에 뭐가 걸려 있는지

어디에 마음이 빼앗겨 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그치고 코너에 모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무엇이 차지하고 있는지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이포커스란?

일을 하다보면 분명 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몇시간이 지났고 일을 지속하는데 저항을 많이 못 느꼈고 열심히 일했는데 힘들지 않은 상태, 거기다가 배가 고프거나 미팅이 있어서 업무를 멈췄지만 일에 대한 동기와 열정은 식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집중의 공간이 내가 하는 업무로 가득 들어찬 상태입니다

신중 할 수 있고

방해 받지 않고

재 집중을 할수 있으며, 일에 푹빠져 몰입할수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매우 기쁘게 한다고 합니다

하이포커스 시작하는 방법 과 방해를 컨트롤하는 방법

한 번에 하나씩 나의 집중의 공간이 차지 하도록 하는것입니다

특히 한번에 하나씩 하는것은 반드시 고수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파이퍼포커스에 들기 위해서는 4가지 단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생산적이거나 의미있는 일을 고른다

두번째 내부 외부의 방해요소를 제거한다

세번째 첫번째에서 선택한 일에 집중한다

네번째 계속해서 세번째를 반복한다

책일 일고 이해가 안되면 또 읽고 이해가 될때 까지 계속 밀어붙이는 것과 동일합니다

하이포커스의 과정에서 필요한것은 집중하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집중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방금 말씀드린 네 가지 단계를 거쳐 끝을 내는 것입니다

구체적 의도의 반대말은 모호한 의도 입니다

계획을 세울때 구제적인 의도가 반영되면 성공할 확율이 2배에서 3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럼 방해를 어떻게 컨드롤 해야 할까요

방해의 종류

컨트롤 할 수 없으면서 성가신것 : 사무실 방문객 시끄러운 동료 미팅

컨트롤 할수 업지만 재미있는것 : 팀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사랑하는사람에게 걸려온전화 동료 직원들과의 대화

컨트롤 할수 있지만 성가신것 : 이메일 스마트폰 알림 미팅

컨트롤 할수 있으면서 재미있는것: 뉴스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카톡등 인스턴트메세지

위의 방해요소 관리하는 방법

컨트롤 할수 있으면서 성가신것은 일단 해결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일을 하는것

컨트롤 할수 없으면서 재밌는일은 즐기면 되고

그외 컨트롤 할수 있으면서 성가시거나 재미있는 것들은 미리 해결하는 것

그리고 일할때 두가지 모드로 일을 하는데

첫번째는 방해요소를 0으로 만들고 하이퍼포커스를 하는것 과 두번째는 컨트롤 할 수 있는 방해요소와 함께일하는 모드입니다

하이퍼 포커스를 해야 하는 이유

걸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누군가 다급히 다가와서 빨리 뛰어 하면 뛰는 사람도 있고 안뛰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뛰어야 하는지 몰라서 대부분 그럴 겁니다

내가 왜 달려나가야 할까요?

하이퍼 코커스는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에 대해 말하는데 급하지는 안지만 중요한 2순위를 빨리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2순위의 일은 생산적이면서 매력있는 일에 속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에 빠르게 집중해서 급하지 안지만 중요한 2순위를 빨리 하기 위함입니다

2순위란 생산적이면서 매력있는 일입니다 생산적이지만 매력적이지 않은 일만 하다가 인생이 끝난다면 삶의 의미가 퇴색될수 밖에 없습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을 하며 살아 왔는데 어느날 기계에 대체되어 버리기라도 한다면

더군다나 그게 초등 수준의 두뇌만 있으면 가능한 단순 노동이라면 간단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계가 쉽게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집중력을 높여서 현재를 짊어 져야하는 1순위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고 나의 잠재력을 더 끌어 올릴수 있는 2순위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 에너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하이퍼 포커스 크리스베일의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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