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목 전지작업 공사 관련하여 2020년 6월 14일 전지작업 공사에 대해 ”너무 잘라내는 것 아닙니까?“하는 불만을 제기하였으나

관리소장 및 그와 관련된 사람들은 원래 수목 전지작업은 이런식으로 한다고 했고,

이후 2021년 6월 8일, 전지작업을 한 일부 수목이 왜 죽었는지? 관리사무소 직원인 김모씨와 통화를 한 바, 수목 전지작업을 통해 일부 수목이 죽은 상태가 아닌 몸살상태인 관계로 2022년 봄까지 지켜보고 그때까지도 살지 않을경우 관리사무소 회사 본사에서 유사한 종의 수목을 심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파트 주변을 운동하다 둘러보았는데 몸살상태라고 하는 일부 수목의 밑둥이 잘려나간 것을 보고 직감했습니다.

”몸살상태라고 하던 수목은 결국 죽었고 이는 전지작업이 잘못되었구나”

그래서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관리사무소 직원인 김모씨와 통화상 약속했던 대로 수목 밑둥을 자를게 아니고 죽은 나무를 뽑아내고 유사한 종을 심어주는게 상식에 맞는게 아닌가요? 아님 다른 대책을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전 송천주공 입주민 대표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조경(나무)은 우리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재산인 만큼 금번 송천주공 입주민 대표회장님께서도 많은 일을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입주민 대표회장님이신 만큼 해당 내용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

​관리사무소에 계신 분들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퇴사하면 그만이지만, 저나 입주민 여러분들은 그렇치가 않죠.

우리 아파트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두에서 말씀드린 관리사무소에서는 해당 수목에 대해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