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동과 112동 사이에 재활용품장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벤치 2개있는)

가끔 주민들도 그 벤치에서 쉬시고 대부분의 111동, 112동 주민이 그 통로를 이용합니다.

예전부터 그 사이에서 흡연을 대놓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있는 저로써는 흡연을 하고있으면 그 사이를 지나갈수가 없으며 냄새때문에 매우 불쾌합니다.

흡연을 하는거야 자유지만 대부분의 주민이 이동하는 통로에서 침을 뱉고 흡연을 하고 꽁초를 그대로 버리고 갑니다.

매번 지나갈때마다 버러친 꽁초와 가래때문에 눈쌀이 너무 찌뿌려집니다.

어른인 저희야 그렇다 쳐도 아이들은 무슨 죄입니까

현재 그 벤치쪽에 개똥에 대한 안내문만 붙어있는데

제발 흡연구역이라고 지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그 통로를 지나갈떄마다 혹씨나 누가 흡연 하고있지않나 신경쓰이고 

누가 흡연을 하고있으면 저도 한소리 하는데 저번엔 크게 싸울뻔했습니다.

아파트내에서 그 통로구역 흡연구역지정을 부탁드리고 안내팻말이나 문구를 해주시면 정말 아이가진 부모입장에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