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좀 가지고 삽시다. : 000동, 00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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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자전거도 계단 쪽에 있었는데 소방법때문인지 다 없어져서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요..
그런데 출입문 앞, 엘레베이터 문 앞에 쓰레기통 놓는건 작은거라 소방법에 안걸리나요?
그냥 좀 참고 참고 살려했는데 여름되니 더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가끔 파리, 초파리도 날아다니고, 뚜껑만 닫아 놓는다고 불쾌감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캐리어 같은거 들고 들어올때 한번씩 걸리면 참 짜증이 폭발합니다.
여기는 단독 주택이 아니라 공동 주택입니다.
내집 문앞이라고 아무거나 막 내놓으시는 그런 무식한 행동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구는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통 집에 놓고 싶어서 놓는 사람 없잖아요?
서로 배려좀 합시다.
진짜 참을만큼 참아서 더 못참을지도 모르겠네요.
공동주택에선 개념 좀 가지고 삽시다..
이런 문제 관리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면 좋겠습니다.
면대면으로 말하면 서로 기분만 상할게 뻔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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