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층간 소음으로 인해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 를 받고 있는 한 가구 입니다.

늦은시간

1. 안마기 : 방음, 방진 패드를 하더라고 아랫층에 전달되는 진동 및 소음이 상상 초월입니다.

2. 청소기 : 청소기 진공 소리는 크지 않으니 문제 없죠.. 하지만, 청소하면서 의자 끌기 청소기가 가구나 바닥에 부딪치는 극심합니다.

3. 세탁기 : 늦은시간 돌아가면 아랫집은 너무 힘듭니다.

4. 건조기 : 건조기도 은근 소음과 진동이 아랫층까지 전달 됩니다.

또한,  뒷굼치로 걷지 쿵쿵 찍으며 걷지 않기등등

분명 사용하시는 분들이 알고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갑니다.

또한 우리집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아니라고 생각한 그 집이 소음의 주범입니다.

즉, 지속적인 방송과 엘르베이터내 홍보물을 통해 계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우리아파트는 이런 활동들이 너무 소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7월 11일 자정이 넘은시간 갑자기 윗층에서 안마기 비슷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여 관리사무실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확인해보겠다는 말만 할뿐 실제로 윗층의 소음은 30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무슨 확인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가 되기위해서는 주민들의 의식 개선도 필요 하지만,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계도 및 홍보활동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