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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참았다 112동 층간소음 : 112동, ???호

1,261 2019.09.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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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인이고,

그동안 2년가까이 민원한번 안넣고 아무말없이 꾹 참았네요.

어제도 민원 구체적으로 하려다가 하루 더 참고 화해를 하려고 했는데,

내가 먼저 주의하겠다고 사과쪽지 보냈는데도 아침부터 정신못차리고 먼저 하루종일 층간소음으로 시비걸길래 결심을 했네요.

발로 바닥을 찧고, 심할땐 나무의자 같은걸로 바닥을 쾅 찧고, 늦은시간까지 바닥에 떼구르르 구슬을 굴리는 등 아주 악질적인 행위를 하고요,

제게 원한이 있는건지, 스트레스를 아래층에 화풀이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고의성이 다분히 보입니다.

 

층간소음 뿐만이 아니라 배란다에서 찌린내가 나고(배란다에서 오줌을 싸시는가;;어제 아침 낮즈음 배란다와 사과편지 후 오늘 아침 화장실)

보니깐 담배냄새가 나는곳에서 오줌을 누시는거 같은데, 내가 주의하겠다고 아침에 편지까지 썼는데 저러시네..

윗층이라고 확신하는건 보복성 층간소음이 시작될때 동시에 오줌냄새가 시작되고, 충분히 찌린내로 고통받은 다음 전해진 후에 바로 위에서 배란다 배수구로 물내려오는 소리가 납니다.(오줌뿐만아니라 화장실에 마늘냄새내려오고, 어떨땐 화학 활성산소 냄새도 나네요(이건범죄임)

이웃들한테 내가 오해받는건 상관없으니 다 내가 안고간다고 사과했는데, 끝끝내 다른 이웃까지 피해주는 행동을 하며 괴롭히시네..

처음엔 모성애가 강해서 저러시는건가 하고 먼저 사과를 제의했는데, 본인 애기들 잠을 다깨워가며 저런소리를 내는걸 보니 것두 아닌거같네요.

심지어 애들한테 시키기도 하는듯해 보이네요.

 

그동안 쭉 증거를 모아왔고, 어디까지 하는지 보자 했는데, 뭔 불만이 있으면 대화로 푸셔야지 말한마디 없이 꽁해서 2년간 저래 괴롭히시니..

층간소음으로 누워있는 바닥까지 울릴정도니 냄새든 소음이든 우리 아랫집도 피해를 본다는건데요.

무슨 독기를 품고 저런짓까지 정말.. 무섭네요..

배수구 검사하면 근원지까지 찾을 수 있단것만 알아주세요.

9월2일자 녹음본 동본 합니다. 영상과 사진 등 그간 다른 증거도 모아왔습니다.

https://soundcloud.com/1umavh1tyzcp/20190902-195153    (층간소음)

https://soundcloud.com/1umavh1tyzcp/20190902-221827    (구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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