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 새글

민원게시판

개념 좀 가지고 삽시다. : 000동, 0000호

5,370 2017.08.15 22:56

짧은주소

본문

예전에는 자전거도 계단 쪽에 있었는데 소방법때문인지 다 없어져서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요..

 

그런데 출입문 앞, 엘레베이터 문 앞에 쓰레기통 놓는건 작은거라 소방법에 안걸리나요?

 

그냥 좀 참고 참고 살려했는데 여름되니 더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가끔 파리, 초파리도 날아다니고, 뚜껑만 닫아 놓는다고 불쾌감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캐리어 같은거 들고 들어올때 한번씩 걸리면 참 짜증이 폭발합니다.

 

여기는 단독 주택이 아니라 공동 주택입니다. 

 

내집 문앞이라고 아무거나 막 내놓으시는 그런 무식한 행동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구는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통 집에 놓고 싶어서 놓는 사람 없잖아요? 

 

서로 배려좀 합시다.

 

진짜 참을만큼 참아서 더 못참을지도 모르겠네요. 

 

공동주택에선 개념 좀 가지고 삽시다..

 

이런 문제 관리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면 좋겠습니다. 

 

면대면으로 말하면 서로 기분만 상할게 뻔해서 말이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Note: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무분별한 댓글, 욕설, 비방 등을 삼가하여 주세요.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LOGIN

최신글이 없습니다.